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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참전 유공자인 김수진 어르신(94세)과 김원섭 어르신(95세)의 댁을 방문한 백 시장은 안부를 전하며, 나라를 위한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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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논산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매달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 1,946명에게 참전명예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가유공자 가정에 논산사랑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등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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