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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근 BPA 사장이 제8기 청렴시민감사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항만공사 제공 |
BPA는 내부감사의 공정·전문성 강화 및 임직원 행동강령의 실천을 위해 2010년부터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안전 분야 신설로 제8기 청렴시민감사관은 기존 9인 체제에서 10인으로 확대됐다.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BPA 주요 사업과 관련된 내부 감사·감찰 참여해 부패위험에 대한 건의·권고 및 부산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의 역할을 한다.
송상근 BPA 사장은 "제8기 청렴시민감사관과 적극 협업해 부산항만공사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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