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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아 총원우회는 지난 19일 대전 서구문화원에서 '문화의 날' 일환으로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선 섹소폰과 오카리나 연주, 소프라노 및 댄스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 참석자에 대한 기념품 증정, 행운권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돼 원우 간 친목을 돈독히 다졌다.
한편, 미정아는 한국공공행정연구원과 중도일보가 주관하는 중부권을 대표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지역사회 각 분야를 선도하는 전문리더 양성기관이다.
1기부터 16기까지 배출된 인재만 해도 1500명 이상으로 각 분야에서 이끌고 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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