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제4회 논산 월드뮤직 페스티벌을 관람한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오인환 충남도의원과 민병춘 시의원의 관람 소감이다.
![]() |
이번 페스티벌은 논산시민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전달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충남과 논산 문화발전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는 문화공연을 기획하며, 지역의 전문예술인들이 시민들을 위해 행복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그리고 다시 찾고 싶은 공연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 |
올해는 아름다운 감성을 자랑하는 소울밴드의 멋진 공연과 대한민국을 사랑한 개그맨 심형래의 토크 콘서트를 새롭게 마련해 큰 웃음꽃과 함께 다양하고 즐거운 추억의 시간을 선사했다.
아울러 바이올린리스트 조경아, 보컬 이주희, 가온, 하모니카 이한결, 재즈보컬 김희나 등이 열창의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 |
페스티벌을 총괄 기획한 다원예술연합회 동음 김민성 대표는 “이번 공연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백성현 논산시장님과 오인환 충남도의원님,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님께 무안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으로 논산시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드리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