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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건소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고위험군 100명 대상 경동맥 초음파 무료 합병증 검진을 진행한다.
검사는 군 보건소가 협약을 맺은 지역 의료기관에서 시행하며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및 치료 연계를 지원한다.
접수는 선착순 진행되며 검사를 원하는 주민은 지역보건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에 군 보건소는 등록된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우편 안내, 홈페이지 공지, 민원실 안내문 배부 등을 통해 검진 소식을 홍보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무료검진이 고위험군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개인과 사회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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