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월 23일까지 12회 운영하는 이번 교육에는 10명의 결혼이주여성 등 총 16명이 참가하는 등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교육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수료 후에는 지역의 '여향' 쉼카페에서 봉사활동 기회도 제공돼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다.
박명숙 회장은 "이번 과정 참여자 모두가 주체적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