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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강좌 및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1일부터 8월 말까지 다양한 강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발레, 요리탐험대, 모여라, 얼쑤, 포켓볼, 목공 DIY, 미디어 크리에이터, 제과제빵, 가죽공예, 라인드로잉 등이다.
아울러 무더위를 식히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체험형 여름 프로그램 중원워터피아도 진행된다.
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새로운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통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별 4~20여 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 신청은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선정된 수강생은 개별 통보될 예정으로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해 스스로 즐기고 배우며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건전한 놀이문화를 즐기고 건강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이다.
댄스실, 밴드실, 노래연습실, 영화관람실, 탁구장, 포켓볼장, 북카페, 20여 종의 보드게임 등을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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