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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의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가정 내 교육력을 회복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부모의 실제적인 양육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감정코칭, 공부 개입, 자녀의 기질 이해, 학습코칭 등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주제로 자녀와의 소통, 학습 지원, 정서적 이해 등 학부모의 관심이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1강은 '감정코칭과 대화법'주제로 25일 오후 7시에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강은 '공부 개입 vs 방임'주제 7월 2일 같은 시간 증평교육도서관에서 진행된다.
3강, 4강은 '기질을 통한 자녀 이해'주제 7월 23일과 31일 동시간대 교육청에서 운영되고 5강은 '자녀의 학습코칭' 주제 8월 23일 증평교육도서관에서 진행 예정이다.
현재 1, 2강좌는 참가 신청이 마감됐고 3, 4강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신청을 받으며 마지막 5강의 신청 일정은 추후 별도 안내된다.
우관문 교육장은 "가정의 교육력 회복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학부모들이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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