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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2022년에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헌혈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점 직원뿐만 아니라 8개 지점 직원들까지 단체헌혈에 참여하면서 생명나눔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날 재단 임직원 단체헌혈로 수급된 혈액 5.6L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을 통해 생명이 위태로운 관내 생명사고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무수 이사장은 "재단은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4년째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사고 환자들이 건강한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명나눔 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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