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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드 맨발 산책길'은 시민들이 맨발로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에는 온실형 구조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공단은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 일부 구간에 차양형 그늘막을 설치하고 여름철 화초를 함께 심어 산책로의 쾌적성과 경관을 동시에 개선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산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공단 관계자는 "맨발 산책로를 통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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