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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주관한 이번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농촌만들기(복합서비스 거점, 주거 개선 등), 우수주민(활동가·창업가) 등 3개 분야의 지역 우수 사례를 발굴·시상했다.
소철원 대표는 농촌지역 창업가 분야에서 서면평가를 통해 최우수상에 선정됐으며, 9월 17일 열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 충남 대표로 참가한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2022년 농촌지역개발사업, 2023·2024년 우수활동가 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농촌 활력의 모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동성 공동체기획팀장은 "소철원 대표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발굴해 행복농촌 만들기 전국 무대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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