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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궁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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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수 선수 |
정민궁 선수는 선수권부 청장급 우승과 함께 일반부에서도 청장급 1위에 오르며 대회 2관왕에 차지했다.
이청수 선수는 선수권부 용사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 외도 선수권부 역사급(105kg 이하) 이홍찬 2위, 일반부 용장급(90kg 이하) 홍준호 2위, 용사급(95kg 이하) 이청수 2위, 소장급(80kg 이하) 김원호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아울러 인삼씨름단은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증평씨름의 저력을 보였다.
연승철 감독은"항상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과 군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 모두가 훈련에 매진해 보다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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