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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금산군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이 금산군을 방문해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를 위해 써 달라며 각각 1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박철우 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장 등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된다.
군은 인삼, 약초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축제 비수기인 여름철 축제 개최로 하계 관광객 유입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과 금융기관의 축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여름철 국내 대표 보양 먹거리 축제로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축제를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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