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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국장은 이날 이임식을 끝으로 공직을 떠나며 지역 아동돌봄기관인 '행복돌봄나눔터'에 전해달라며 100만 원 상당의 장난감을 증평군에 기부했다.
군은 이날 후원받은 장난감을 아이들이 보다 즐겁고 창의적인 놀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행복돌봄나눔터 10개소에 골고루 전해 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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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 국장은 35년간 증평군 행정의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군정발전을 이끌어온 중견 간부다.
복지와 행정을 잇는 조율자로서의 소임을 묵묵히 수행해 왔다.
특히 아동·노인·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행정 강화에 기여해 왔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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