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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군수가 윤모아파트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살피고 있다 |
이 군수는 이날 첫 방문지로 오랜 기간 방치돼 도시 경관을 해치던 도안면 윤모아파트 재정비 사업현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이 사업이 도심 미관 개선과 함께 주변 지역의 새로운 정주 여건 조성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추진 상황을 살폈다.
이어 민선 6기 핵심 공약인 휴먼시아 돌봄나눔터,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 등을 찾아 돌봄·복지 분야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군이 역점 추진 중인 농산물가공센터, 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 남차리 농촌공간정비사업 등을 살피며 지역경제와 인구 유입을 견인할 중장기 전략 사업들의 실행력 제고에 집중했다.
이 군수는 "올해는 그동안 추진해온 주요 사업들을 실질적 성과로 연결 짓는 골든타임"이라며 "군민 행복을 위한 군정 혁신과 실천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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