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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디앤피코퍼레이션(대표 윤주민), ㈜윤준에스티(대표 김태수)가 다함께돌봄센터 2곳에 각각 200만 원씩 후원하는 등 기관별 수요에 맞춘 맞춤형 지원이 이뤄졌다.
장 회장은"앞으로도 지역 기업인들과 뜻을 같이해 지역사회 돌봄 생태계가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증평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 기탁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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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은 도안면 노암 4리에 위치한 소규모 스파트팜에서 친환경 수경재배 방식으로 기른 채소를 군청 구내식당 등 3곳에 정기 납품하고 있다.
농장을 찾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직접 판매를 통해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후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손 대표는 "농민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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