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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충남 종합 시상식에서 유공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충남 종합 시상식은 대회 입상 학생들과 지도교사, 감독,코치, 유공 지역별 학교, 교육지원청, 체육회를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됐다.
금산체육은 육상 100m 은메달, 원반던지기 동메달, 창던지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각각의 선수들이 출전한 학교 또한 유공 학교로 표창장을 받았다.
충남도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인원 교육장은 "대회 종합 3위 달성에 기여한 선수와 지도교사, 학교, 교육지원청 그리고 체육회 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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