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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의 이번 프로그램은 맞벌이 등으로 평일에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부모와 자녀가 주말을 활용해 서로 간 소통하고 유대감을 키우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은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센터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에서는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한 상호 이해 활동, 함께 만드는 도시락 체험, 업사이클 공예 활동, 전통놀이 체험 등 엄마와 아이가 협력하고 교감하는 다채로운 활동이 이뤄진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정서 발달은 물론 가족 간 건강한 소통 문화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희망 가족은 기간 내 센터 홈페이지 또는 센터로 직접 전화 신청하면 된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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