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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집행부가 제출 예정인 14개 안건(조례안 7건·규칙안 1건·기타 6건)에 대한 보고와 의원의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은 민원업무 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남양지구 지하수 저류댐 설치사업 업무협약 체결의 건, 재난안전관리 빗물받이 정비 등 긴급대책비 성립 전 예산편성안,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안 등이다.
의원 발의 안건인 군의원 공무 국외 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과 학교폭력 예방과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도 논의했으며, 안건의 취지와 실효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기준 의장은 "2025년 상반기를 잘 마무리한 만큼 하반기에도 군민을 위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제313회 임시회는 7월 8일부터 18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실적·하반기 계획 보고,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을 진행한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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