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청소년 자녀와의 관계 형성 부모교육 성황리 마무리

  • 전국
  • 수도권

하남시, 청소년 자녀와의 관계 형성 부모교육 성황리 마무리

  • 승인 2025-07-08 13:3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
하남시, 부모교육 시즌Ⅲ 상반기 '성료'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상설', '테마', '특강' 세 가지 형식으로 '패키지 부모교육 시즌Ⅲ' 상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민선 8기 공약 '심리상담 프로그램 강화'의 일환으로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강연을 진행했다.

먼저 상설 교육은 매월 2·4주 월요일 저녁 시간 소규모로 진행돼 청소년기의 발달 특성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박선영 하남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장이 맡아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테마 교육은 ADHD 청소년의 이해와 부모 역할을 주제로 기본·심화 강의가 각각 4월과 5월 이종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수가 기본·심화 과정 모두 강연을 맡아 전문성을 더했다.

1차 기본 강의는 '산만하고 집중 어려운 우리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2차 심화 강의는 '친구관계, 집중력 향상에 필요한 부모 역할' 등 현실적인 주제로 강연했다.

마지막 특강은 권역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유재현 서울성모병원 교수가 하남시가족어울림센터를 방문해 '청소년의 뇌는 특별하다'를 주제로 강연 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은 "평소 막연히 고민만 하던 양육 문제를 구체적으로 짚어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질의응답 시간에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는 9월과 10월에도 '미디어 절제력을 키우는 자녀 양육'을 주제로 테마 부모교육 3·4차 강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급변하는 양육 환경 속에서 부모가 주체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 하고, 앞으로도 차별화된 체계적 부모교육 환경을 조성해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강연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월평정수장 주변 용출수 수돗물 영향 확인… 4곳 모두 소독부산물 나왔다
  2. 학비노조 투쟁 예고에 대전 학교 급식 현장 긴장
  3. 대전 내일 올해 첫 30도… 당분간 초여름 더위 이어진다
  4.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4명, 14일 후보자 등록 계획… 단일화 가능성 유지
  5. 월평정수장 유출현상 어디서 얼마나 파악될까… 배수지·정수 유출분 점검대상
  1. 대전교육감 선거 본격 정책 국면 돌입… 정책 연대, 외연 확장
  2. 월평정수장 유출에 긴급 안전점검 돌입…5년단위 정밀진단도 앞당길듯
  3. 배재대 국제처, 외국인 유학생 정주 여건 개선 공로 표창
  4. [목요광장] 급할수록 여유있게 운전하자
  5. "기름때 작업복도 안전관리 대상"… 산단기업 인식 전환 과제

헤드라인 뉴스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금강벨트 4개 시도지사 후보등록 직후부터 뜨거운 난타전

6·3 지방선거 공식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충청권 광역단체장 4석이 걸린 금강벨트에서 여야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친 뒤 거세게 충돌했다. 각각 내란청산과 정권심판 프레임을 내 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이 충청 지방 권력 쟁탈 혈전에 돌입하면서 헤게모니 싸움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4년 전 4개 시도지사를 모두 내주며 참패한 여당은 설욕을 위해, 당시 대승을 거둔 제1야당은 수성을 위한 건곤일척 혈투가 본격화된 것이다. 각 시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세종, 충남, 충북 등 4개 시·도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스승의날-대전교사 신문고] 명퇴·퇴직 희망 교사 절반 이상

교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지정된 스승의 날이지만 정작 현장 교사들이 느끼는 감정은 차분하다 못해 냉소적이다. 악성민원이나 불합리한 제도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벅찬 교사들에게 더 이상 스승의 날은 교사로서 자긍심을 느끼는 날이 아니다. 중도일보가 스승의 날을 앞두고 실시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 교사 절반가량이 교사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교권침해를 경험했다. 명예퇴직을 고려하거나 당장 퇴직하고 싶은 교사도 응답자의 절반을 넘었다. 대전교사노조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대전지부의 협조를 통해 5..

코스피 8000선 턱밑…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재탈환
코스피 8000선 턱밑…알테오젠, 코스닥 시총 1위 재탈환

코스피 지수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8000선 턱밑까지 다가섰다. 이와 함께 코스닥 시장에서는 대전 소재 바이오기업 알테오젠 이 8%대 급등세를 보이며 시가총액 2·3위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40포인트(1.75%) 올라 장 마감 기준 사상 최고치인 7981.41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한때 7991.04까지 오르며 8000선 돌파를 시도하기도 했다. 코스피는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이달 6일 약 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비 대테러 합동훈련

  •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오늘은 내가 대전시의원…‘의정활동 체험 재미있어요’

  •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딸과 함께 후보자 등록’

  •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 대전시장 후보 등록하는 허태정, 이장우, 강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