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설관리공단, 드론으로 사업장 시설물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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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설관리공단, 드론으로 사업장 시설물 안전점검

보현산댐 짚와이어 등 5곳 모두
육안 확인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 승인 2025-07-10 16:49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영천시시설공단 사업장 시설물 점검단이 9일 드론 활용 점검에 앞서 결의를 다지고 있다.


경북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이 9일 드론을 활용해 전 사업장 시설물 안전점검을 했다.

주간에는 영천한의마을, 치산캠핑장, 별빛테마마을, 보현산댐 짚와이어 4곳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야간에는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시설물을 점검했다.

점검단은 공단 기술직 직원과 각 사업장 안전지킴이 등 내부 인력 9명과 소방·전기 분야 외부전문가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건축 △전기 △기계 △소방 △승강기 △야간조명 등 6개 분야에 걸쳐 종합 점검을 했다.

공단은 일반 점검으로는 확인이 어려운 지붕, 외벽, 급경사지 등의 사각지대를 드론을 활용해 정밀 촬영하고 촬영된 영상을 근거로 장기적인 시설물의 변화 이력을 관리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당일 조치를 완료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개선 조치한다.

양병태 이사장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형 안전점검을 통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시설물 사각지대까지 꼼꼼하게 점검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점검 체계를 강화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공시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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