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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직산도서관이 식물 세밀화 드로잉 프로그램인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을 운영한다.(사진=천안시 제공) |
식물 세밀화 드로잉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과 자연을 단순한 대상이 아닌 깊이 있는 시선으로 관찰하며 섬세한 손끝으로 화폭에 재현하는 작업으로, 자연의 숨은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감성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강좌는 세밀화 드로잉의 기초 이론부터 완성도 높은 작품 제작까지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충미 관장은 "식물 세밀화는 오랜 시간 가만히 들여다보는 과정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마음 챙김과 치유의 시간이 된다"며 "초록의 생명력을 손끝으로 묘사하며 자연이 주는 위로를 경험하고, 일상 속 작은 풀잎 하나에서도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심미적 안목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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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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