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민선 8기 성과 가속화 위한 하반기 계획 발표

  • 전국
  • 홍성군

홍성군, 민선 8기 성과 가속화 위한 하반기 계획 발표

이용록 군수, 미래 산업도시, 스마트 농어촌, 문화관광 도시 등 6대 분야 균형 발전 목표 제시

  • 승인 2025-07-11 09:49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5년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홍성군이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해 '2025년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용록 홍성군수의 주재로 18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군정 핵심 과제를 점검하고 최적의 실행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홍성군은 민선 8기 비전인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실현하기 위해 6대 분야에서 균형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6대 분야는 미래 산업도시, 스마트 농어촌 도시, 문화관광 도시, 행정중심 복합도시, 촘촘한 복지도시, 안전도시를 포함하고, 특히, 군은 미래 먹거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신산업 발굴에 집중해왔다.

군은 2025년 상반기에 거버넌스 지방정치 대상 최우수상, 충청남도 시군평가 4년 연속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적극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등을 수상하며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의료기기 해외진출 제로트러스트 기반 구축, 육상 김양식 테스트베드 조성, 용봉산권역 지역상생 거점 조성 등 대형 전략사업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산업, 농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핵심 전략 과제의 실행력을 강화하고 군민 체감형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 조사 추진, 인공지능(AI)·바이오 기반 미래 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원-웰페어 밸리 조성, 바이오 헬스테크 인증센터 구축, 재난안전산업 기술사업화 등을 통해 지역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농촌 분야에서는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유기농업특구 고도화, 광천 상정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등을 통해 농촌 정주 기반을 확충하고 청년 농업인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홍성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 실시설계를 통해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용봉산 권역 산림휴양 밸리 조성에 나선다.

이와 함께 충남혁신도시 내 교육·의료 인프라를 확충하고 KAIST 연계 클러스터 기반을 마련하며,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춘 중장기적 권역별 발전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홍성형 풀케어 돌봄 실현, 인공지능 기반 건강관리, 고위험 위기 가구 복지 체계 강화, 탄소중립도시 실현, 스마트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이용록 군수는 "2025년 하반기는 군정 성과의 완성도를 높이고 민선 8기 핵심 과제가 미래로 이어지는 중요한 시기"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팀워크를 바탕으로 홍성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3.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4.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5.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1.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2.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인구 2배 목표" 교통·복지·민생경제도 손 봐야
  3. 과학분야 연구개발 지역 주권시대…연간 투자규모와 방향 지방정부에
  4. 새로운 대전교육 오석진 號 출항 …교권회복·교육복지 실행력 관건
  5. 교사 10명 중 7명 "교권침해 경험"…교육 활동 보호 필요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