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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노사 협력 지역 봉사활동 앞장서 |
이번 봉사활동은 공사 임직원과 노동조합원 등이 참여해 금학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해 지역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희정 위원장은"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나설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신경철 사장은"노사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와 노동조합은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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