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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휴가철 이용객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시설의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시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버스, 택시, 화물 등 운수업체 점검도 함께 진행해 운수종자사 휴게시간 준수 여부와 폭염시 안전대책 등도 살펴볼 예정이다.
군 건설교통과 관계자는 "운수종사자 피로 누적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여름 휴가철 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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