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한서대학교와 창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 전국
  • 태안군

서부발전, 한서대학교와 창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창업지원센터 구축과 전문인재 양성, 창업 성공 사례 확산에 기여

  • 승인 2025-07-16 06:44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청년 창업 활성화 업무협약1
한국서부발전은 한서대학교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취업·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사진은 청년 창업 활성화 업무협약 모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은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취업·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이정복 사장은 15일 충남 서산시 한서대학교 총장실에서 함기선 총장과 '지역상생 협력과 취·창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혁신성장 전략에 부응해 '창업·벤처기업 성장지원', '혁신 창업 인프라 확대',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 등을 주요 협력 과제로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지역 내 창업 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 촉진에 더욱 힘을 싣는다는 계획이다.

특히 창업지원센터 구축, 단계별 사업화 지원, 창업지원 운영 모델 정립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 성공 사례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앞서 서부발전과 한서대는 지난해 5월 '충남 혁신링커 챌린지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해 역세척 공법을 적용한 아쿠아포닉스 필터 국산화 및 기술 보급 사업 등 예비·초기 창업팀 총 20개 팀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한 바 있다.

또 충남 태안 지역 창업기업인 '마음심리상담발달센터'와 '태안노을'의 독립사무소 개소도 지원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이끌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고 청년 인재의 창업 전환을 촉진하는 지역 기반 '창업지원 플랫폼'을 공동 구축함으로써 공공기관-대학 간 협력 모델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복 사장은 "이번 협약은 창업·벤처기업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는 실천 의지를 담고있다"며 "창의적 인재 양성과 혁신 기반의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가짜뉴스 3.0 시대 -민생과 시장 경제 보호 위한 대응전략
  2. [교정, 사회를 다시 잇다] 수용자 돌볼 의사 모집공고만 3번째…"치료와 재활이 곧 교정·교화인데"
  3. 충남대병원 공공부문, 공공보건의료 네트워크 활성화 세미나 개최
  4. 한국수자원공사, 2026 홍수기 맞춰 '댐 시설' 사전 점검
  5. 대전 공공재활병원 피해 부모들 “허위치료 전수조사해 책임 물어야"
  1. ‘인상 vs 동결’ 내일 4차 석유 최고가격제 향방 촉각
  2. "취지 빠진 정책, 출발선은 같아야"…서울대 '3개'만 만들기 논란 지속
  3. 대전 급식 파행 재현되나… 차질 우려에 교육감 후보 중재 나서기도
  4. 장기 정지 원전설비 부식 정도 정확히 측정한다… 원자력연 실증 완료
  5. 지방선거 전 행정수도법 통과 불발에 세종 정치권 '유감'

헤드라인 뉴스


정부 양자클러스터 공모 본격… 대전, 연구집적 경쟁력 통할까

정부 양자클러스터 공모 본격… 대전, 연구집적 경쟁력 통할까

대전시가 정부의 국가 양자클러스터 공모에 뛰어들 채비를 마치면서, 국내 최대 연구개발 집적지가 실제 산업 거점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정부가 국가 전략기술로 꼽히는 양자산업 육성에 본격 시동을 걸자 대전도 KAIST와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중심으로 구축한 연구 인프라를 앞세워 유치전에 가세했다. 2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18일까지 국가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 신청을 받는다. 양자컴퓨팅·양자통신·양자센싱 등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기술 변화 속도와 산업 불확실성을 고려..

"지선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앞으로 향방은
"지선 전 통과 불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앞으로 향방은

6월 지방선거 전 통과가 사실상 불발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이하 행정수도법)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조속한 처리'를 내세웠던 여·야 지도부의 약속이 큰 실망감으로 돌아온 만큼, 앞으로의 처리 절차에 지역사회 여론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모양새다. 23일 국회에 따르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 발의순)의 첫 논의를 시작했지만 심사를 보류한 뒤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 등을 두고 보완..

대전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신생 핫플레이 상권으로 `주목`
대전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신생 핫플레이 상권으로 '주목'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슈퍼마켓을 비롯해 채소·과일, 정육점 등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2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8만 880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꽃밭에서 펼치는 투표참여 캠페인

  •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장애·비장애 경계 허물고’

  •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에너지 절약 동참해주세요’

  • 자연 속 힐링 요가 자연 속 힐링 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