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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국내 동요문화 활성화와 어린이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창작동요제의 명맥을 잇는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어린이들이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정서를 담은 곡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금산의 역사와 문화, 인삼축제의 주제를 담은 곡은 심사에 반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작곡가는 8월 4일부터 14일까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악보와 노래음원과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심을 통과한 총 11곡이 본선에 진출해 현장에서 가창을 통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 무대는 대전KBS방송총국의 진행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시상 규모는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1곡, 최우수상(충남도지사) 1곡, 우수상(금산군수) 9곡, 가창상 1팀을 선발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공연기획팀(☎041-750-3494)에 문의.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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