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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식 인구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 |
특히 대통령 표창 외에 국무총리 표창 6회, 감사원장 표창 2회, 행정안전부나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 표창은 90회 이고, 경기도 77회, 정부 출연기관 2회, 기타(국책연구소나 중앙 언론 등) 39회 등 표창 수상과 최우수·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같은 공로는 공직자들이 열성적이고 창의적인 시정과 시민친화적인 행정 등을 통해 도시 발전에 앞장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힘을 쏟았기 때문이다.
시는 표창 수상과 함께 지난해 2억 4,500만원, 2023년 2억 3,000만원, 2022년 5억원 등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보다 안전한 도시 용인'을 만드는 데 이 예산을 사용해 왔다.
이상일 시장은 "민선8기 용인특례시는 시민안전·문화예술·환경·교육·복지 등 행정의 모든 분야에서 창조적이고 실효성있는 정책을 펼쳐 시를 발전시키고 시민 생활을 개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대통령·총리 표창 등 많은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정책들을 잘 실행하고 있는 시의 모든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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