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대전 서구, 특수영상콘텐츠 산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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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대전 서구, 특수영상콘텐츠 산업 협력 강화

2029년까지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활성화 목표
기술·정보 교류와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학교 시설 공동 활용 및 콘텐츠 발굴 추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콘텐츠 산업 발전 기대

  • 승인 2025-07-16 17:1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서구청 특수영상 협업식
이날 협약식 모습. 사진 왼쪽부터 유주현 총장과 서철모 청장. 사진=영상대 제공.
한국영상대학교와 대전 서구가 특수영상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2029년까지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활성화를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와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6일 '특수영상콘텐츠특구 활성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특수영상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기간은 특구 지정 종료 시점인 2029년 12월 31일까지다.

양 기관은 ▲특수영상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및 정보 교류 ▲지역사회 연계형 전문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학교 시설 공동 활용과 공동 콘텐츠 발굴을 추진한다. 한국영상대학교는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첨단 교육시설과 기술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현장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서구청은 특수영상콘텐츠 특구 활성화를 위한 행정, 정책적 지원과 입학자원 발굴 및 지역 산업 연계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한국영상대학교의 실전형 영상콘텐츠 제작 역량과 서구의 특수영상콘텐츠 특구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긴밀히 협력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한국영상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영상대학교가 가진 '제작단지형 캠퍼스'라는 강점과 서구가 조성 중인 특수영상콘텐츠 특구가 맞닿아 지역과 산업, 교육이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특수영상산업을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지역 경제와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영상대학교와 대전 서구청은 앞으로도 특수영상콘텐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새로운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을 특수영상 및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특수영상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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