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미술팀, 홍성서 지역 매력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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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미술팀, 홍성서 지역 매력 발굴

제주대 학생들이 홍성군과 협력, 3박 4일간 홍성 원도심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켜

  • 승인 2025-07-18 10:13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청
홍성군청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학생들이 17일부터 20일까지 충남 홍성군을 방문, 홍성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화폭에 담아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8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가 마을 '집단지성'과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제주 필드 페인팅(JFP)'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홍성군과 청운대학교 라이즈사업단의 지원을 받았다.



JFP팀은 3박 4일 동안 홍고통 거리 투어, 드로잉 프로젝트, 지역 투어,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홍성 원도심 '홍고통 거리'의 숨겨진 매력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예술 활동을 넘어 지역 간 문화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두고 있다.

김강훈, 김정운, 강초희, 정세아, 최서진, 현유정 등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현장 드로잉 작품은 9월 홍고통 거리 내 갤러리와 제주대학교 내 전시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집단지성'의 김만이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에서 예술이 담당할 수 있는 역할을 재조명하고, 지역 간 활발한 문화 교류와 지속가능한 협업 콘텐츠 발굴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김강훈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지역을 체험하고 새로운 교류를 통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문화적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대 JFP팀은 1년간 '원도심 사생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 원도심의 빈집과 역사를 그림으로 기록하는 활동을 지속해왔다. 이번 홍성 프로젝트는 집단지성이 JFP팀의 활동에 주목, 협업을 제안하며 성사되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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