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소년 약물중독 예방 교육 실시

  • 전국
  • 보령시

보령시, 청소년 약물중독 예방 교육 실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 유관기관 관계자 대상 약물 문제 심각성 환기 및 대응 방안 모색

  • 승인 2025-07-18 15:43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보령시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보령복지센터에서 ‘청소년 약물 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호안전분과가 주관한 '청소년 약물중독 예방교육'이 17일 보령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유관기관 및 시설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청소년 약물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보호안전분과의 연간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으로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는 청소년 약물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서울대학교 김은실 부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약물의 종류와 중독의 위험성, 실제 피해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청소년들이 심리적 불안과 사회적 유혹에 노출되어 약물 문제에 직면하는 현실을 조명하며, 지역사회의 역할과 보호자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형숙 보호안전분과장(보령노인종합복지관 과장)은 "청소년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약물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선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명성철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청소년 약물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책임지고 대응해야 할 사회적 과제"라며, “예방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현안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보호안전분과는 하반기에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 확산과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해 '도민안전문화대학' 참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생활 안전 역량 강화와 지역 내 안전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보령=김재수 기자 kjs032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강]설명절 허리·다리 통증의 숨은 원인은?
  2.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3. 대전 공유재산 임대료 경감, 올해도 이뤄지나... 60% 한도 2000만원서 3000만원 상향 검토
  4.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5. 이주 작업 한창 장대B구역 '빛이 머무는 순간' 헤리티지 북 발간
  1. 대전·충남 통합 변수...충청광역연합 미래는
  2. 충청권 상장기업, 시총 211조 원 돌파 쾌거
  3. 규모만 25조 원…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금고 경쟁구도 주목
  4. '왼손엔 준설 오른손에 보전' 갑천·미호강, 정비와 환경 균형은?
  5. 2027학년도 비수도권 의대 입학정원 490명 증원…연평균 668명 단계적 확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행정통합 주민투표 행안부에 요청

대전시, 행정통합 주민투표 행안부에 요청

대전시가 11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주민투표'를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만든 행정통합 특별법안에서 기존 대전시와 충남도가 논의해 국민의힘이 발의한 법안에 담긴 정부 권한·재정 이양이 대폭 사라지면서 행정통합의 실효성에 의구심이 든다며 시민의 의견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지방분권의 본질이 사라지고 정치 도구와 선거 전략으로 변질해 행정통합이 충분한 숙의 과정 없이 추진되고 있다"며 "번갯불에 콩 볶듯 진행하는 입법을 즉각 중단하고, (행정안전부는) 주민..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재건축 바람 부나… 곳곳에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전 노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재건축 바람이 불고 있다.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선 단지가 있는가 하면, 조합설립을 준비하는 대단지 아파트도 잇따르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법동2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6일 재건축사업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해당 사업은 대전 대덕구 법동 281번지 일원, 면적 2만 7325.5㎡ 규모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이 사업은 기존 삼정하이츠타운 아파트 총 13동 468세대를 허물고, 총 6개 동 615세대를 짓는다. 사업장..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뛰는 명품 '동서 트레일', 2026년 512km 완성

걷고 뛸 수 있는 트레일(자연 탐방로)이 2026년 동서 구간으로 512km까지 확대·제공된다. 산림청(청장 김인호)과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동서 트레일의 성공적인 안착과 체계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2026년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올해 사업 대상은 지난해 17개 구간(244km)에서 약 2배 이상 확대된 32개 구간에 걸친 총 512km. 신규 코스에는 충남 태안(2구간)과 서산(5구간), 홍성(10구간), 경북 봉화(47구간) 및 분천(51구간) 등이 포함됐다. 각 구간에 거점 안내소도 설치한다. 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대한 주민투표 시행 촉구 결의안 전달

  •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 나눠요’

  •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줄지은 대전·충남 행정통합 반대 근조화환

  •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 대전·충남통합 주민투표 놓고 여야 갈등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