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가을 재배용 추백 씨감자 2t 신청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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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을 재배용 추백 씨감자 2t 신청 접수 시작

충남도 스마트농업본부와 연계, 조직배양 씨감자 농가 신청 안내

  • 승인 2025-07-21 06:58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사진2)추백씨감자 신청접수 안내문
추백 씨감자 신청접수 안내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석광)는 7월 21일 가을철 감자 재배를 위한 조직배양 '추백' 씨감자 원종 2t을 지역 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추백' 씨감자는 충남도 스마트농업본부에서 조직배양으로 생산한 원원종을 분양받아 시 농기센터에서 증식한 원종급 씨감자다.

공급량은 총 2t으로 약 1.25ha의 면적에 재배할 수 있는 양이며 재배 시 추백 감자의 예상 수확량은 약 25t(보급 종급)이고 신청 접수는 22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현재 가을 재배용으로 공급하는 보급종 감자의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센터는 충남도 스마트농업본부와 연계해 조직배양 기반의 '추백' 씨감자를 연중 2기작 체계로 생산·공급하고 있다.

추백은 휴면기간이 50일 내외, 재배기간도 80~85일로 짧아 연중 2기작이 가능한 품종이며 생육기간이 제한적인 가을철 재배에 적합하다.

이번에 공급하는 씨감자는 가을에 재배한 뒤 이듬해 봄 씨감자로 활용할 수 있어 자급 기반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 감자는 8월 상·중순의 고온다습한 시기에 파종하므로 부패에 의한 입모율 저하를 막기 위해 통감자로 파종하는 것이 좋다"며 "추백 파종 시 밑거름을 충분히 주고 배수가 불량한 점질토양에서는 덩이줄기 부패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씨감자 공급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환경에 적합한 감자 품종 보급 및 재배 기술 지원을 통해 고품질 감자 생산 기반을 강화에 힘쓰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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