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물놀이장 잇단 개장 "더위엔 물놀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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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물놀이장 잇단 개장 "더위엔 물놀이가 최고"

6곳 위치·주제·시설 따라 특색 지녀

  • 승인 2025-07-21 15:44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운주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


경북 영천지역 어린이 물놀이장이 대부분 문을 열고 본격 운영 중이다.

물놀이장은 ▲문내외2공원 ▲망정3공원 ▲임고강변공원 ▲영천댐공원 ▲화랑키즈워터밤 ▲운주산자연휴양림이다. 물놀이장은 위치와 주제, 시설에 따라 저마다의 특색이 있어 가족 단위 여름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이용료는 운주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만 1000원을 받고 있고 다른 5곳은 무료다.

▲ 도심형 가족 물놀이장

문내외2공원 물놀이장(무궁화길 17)에는 조합놀이대, 워터드롭 등 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다. 망정3공원 물놀이장(청솔길 12)은 유아용 및 어린이 풀장, 워터슬라이더, 화장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두 곳 모두 도심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며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우천 시에는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8월 22일까지이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 캠핑 연계형 물놀이장

임고강변공원 물놀이장은 넓은 메인 수영장과 작은 수영장 등 총 2개의 풀장을 운영하고 있다. 영천댐공원에는 물놀이 조합놀이터, 회전그네, 물대포 등 다채로운 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다.

두 공원 모두 노지캠핑지로도 잘 알려져 있어 캠핑족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 우천 시에는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은 8월 22일까지이며, 이용요금은 무료다.

▲ '화랑키즈워터밤' 26일 개장

금호읍 화랑설화마을에서 운영하는 화랑키즈워터밤은 물총놀이, 키즈DJ공연, 버블존, 조립식 수영장, 페달보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벤트 중심의 특색 있는 물놀이장이다. 26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매주 주말 운영된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하루 2회 운영된다. 회차당 15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별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무료다.

▲ '운주산자연휴양림'… 산림욕도 즐겨

임고면 운주산자연휴양림 내 어린이 물놀이장은 최대 수심 60cm, 총면적 200㎡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울창한 침엽수림 속에서 물놀이와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형 물놀이 공간이다.

그늘막 파라솔, 샤워장,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운영 기간은 8월 28일까지이며 이용요금은 1인당 1000원이다.

최기문 시장은 "무더운 여름철, 아이들과 부모님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장 조성에 힘쓰고 있다"며 "올 여름방학은 영천시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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