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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매칭데이 개최 |
시민 활동 통합지원단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으로 지역의 상생을 위한 우선구매 활성화 업무협약식 및 16개 사회적경제기업 전시·홍보·상담회를 통해 안성시와 공공기관 등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다양하게 소개했다.
김보라 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문제가 해결되고, 시에서도 사회적가치가 더 많이 확산되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안성시 김보라 시장, 한경국립대학교 이원희 총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장영록 병원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이미란 지사장,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경제 기업의 우선구매 활성화를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공동으로 구현하기 위한 전략전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현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130개 기업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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