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방서, 충청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화동초 초등부 '최우수상'

  • 전국
  • 태안군

태안소방서, 충청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화동초 초등부 '최우수상'

충남 대표 전국대회 진출 쾌거

  • 승인 2025-07-24 14:1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대회 출전을 위해 맹연습중인 화동초등학교 학생들 모습
태안소방서는 제26회 충청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화동초등학교가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해 충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화동초 학생들 모습.


태안소방서(서장 류진원)는 제26회 충청남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화동초등학교가 초등부 최우수상을 수상해 충남 대표로 전국대회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지역에서 참가팀들이 출전해, 소방안전 의식을 담은 동요와 율동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화동초는 '금화군의 노래'를 개사·합창해 창의성과 표현력, 무대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금화군의 노래'는 조선시대 화재 예방과 진압을 전담했던 금화도감과 금화군의 역할을 주제로 개사한 곡으로, 소방의 역사와 공동체 안전 정신을 담아낸 점에서 높은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학생들은 단순히 동요를 부르는 것을 넘어, 소방의 뿌리와 의미를 노래를 통해 간접 체험하며 보다 깊이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류진원 서장은 "학생들이 진심을 담아 준비한 무대가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가 아이들에게는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계기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교육과 안전이 결합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동초는 오는 9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지역에서는 화동초가 전국 무대에서도 또 한 번 감동을 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026 세종시장 적합도 초반 판세...'엎치락뒤치락' 혼조세
  2. 계룡건설, 캄보디아 다운트리댐 사업 7년 만에 준공
  3. 초융합 AI시대, X경영 CEO가 세상을 바꾼다.
  4. 상명대,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과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협약 체결
  5. 붓끝으로 여는 새로운 비상
  1.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2026년 동계 사회복지현장실습'
  2. 사랑의열매에 원아들 성금 기탁한 서구청 직장어린이집
  3.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4. 日 수학여행단, 다시 찾은 세종…"학생 교류로 관광 활성화까지"
  5. 개혁신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충분한 여론수렴 과정 필요"

헤드라인 뉴스


파손 `볼라드` 방치 되풀이...신도시 세종서도 위험 노출

파손 '볼라드' 방치 되풀이...신도시 세종서도 위험 노출

교통안전을 위해 설치한 '볼라드'가 관리 소홀로 보행 안전을 위협하거나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전락하고 있다. 이 같은 지적은 한두 해 일은 아니다. 신도시인 세종시에서도 기존 도시의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 도심 곳곳에 설치된 차량 진입 억제용 말뚝 '볼라드'가 관리 소홀로 파손된 채 방치되면서,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 약자들의 안전을 되레 위협하고 있다. 외부 충격 완화 덮개가 사라지고 녹슨 철제 기둥만 앙상하게 남은 채, 파손된 부위의 날카로운 금속관이 그대로 노출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혹여나 시야가 낮은 어린 아이들이..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7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6월 3일 지방선거 후보를 심사하고 확정하는 공천 관련 기구에 시·도당 위원장의 참여를 전면 금지한다. 후보와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 역시 마찬가지며, 지역위원장도 필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고 공천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조승래 당 사무총장은 8일 지방선거 기획단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지침과 공천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거센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따른 조치라 할 수 있다. 우선 시·도당 위원장의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구형에 쏠린 눈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