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포항 어린이집 48곳에 교통안전우산 1천500개 전달

  • 전국
  • 부산/영남

에코프로, 포항 어린이집 48곳에 교통안전우산 1천500개 전달

2022년부터 4년간 1만200개 후원

  • 승인 2025-07-24 15:5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에코프로가 포항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코프로는 23일 포항 도움터어린이집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포항지역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포항지역 아동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우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이날 도움터어린이집, 자연어린이집, 솜사탕어린이집, 흥해어린이집 등 포항지역 어린이집 48곳에 교통안전우산 1500개를 전달했다. 이로써 에코프로는 올해까지 지난 4년간 포항지역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에 교통안전우산 총 1만200개를 배부했다.

교통안전우산은 투명한 비닐재질로 제작돼 아동들의 시야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자동차 불빛을 반사하는 반사 안전띠가 부착돼 운전자들이 감속 운행하도록 유도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특히 교통안전우산에는 아동들의 감성에 맞춰 에코프로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에꼬'를 넣어 아동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더불어 에코프로를 외부에 널리 홍보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코프로는 2022년부터 포항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교통안전우산을 제작해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위주로 후원을 진행했지만 올해는 저출산 문제에 관심을 높이고자 지원 대상을 어린이집 아동으로 확대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포항지역에 수년간 교통안전우산을 나눠준 결과 아동, 학부모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 확정 연기… 집현동서 제동
  2. "중증화상·중독·사지절단 응급진료 역량 확충 필요"…대전·세종 응급실 진료 분석해보니
  3. 대전 구청장 선거전 본격화…현역 "수성" vs 도전자 "변화"
  4. 청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대장 박경민 대전교정청 '이달의 모범교관'
  5. 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은수 영입
  1. '연구비 자율성 강화'에 과학기술계 "환영… 세심한 후속 관리 필요"
  2. 정치색 없다는데…교육감 선거 진영 프레임 반복
  3. 대전 구청장 선거전 가열…정용래·서철모 출마 선언
  4. [르포] "멈춰야 할 땐 지나가고, 지나도 될 땐 멈추고"…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현장 가보니
  5. '행정수도특별법' 미래 불투명… 김종민 의원 역할론 중요

헤드라인 뉴스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29일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용소네거리. 출근길 정체는 어느 정도 빠졌지만 주택가에서 도안동로와 건양대병원 방면으로 빠져나가려는 우회전 차량 흐름은 적지 않았다. 차량 대부분은 속도를 조금 줄인 뒤 그대로 우회전했다. 바퀴가 완전히 멈춰 선 차량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된 지 시간이 흘렀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서행'과 '일시정지'의 경계가 흐릿했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오전 9시 36분께였다. 우회전 일시정지 집중단속을 앞두고 경찰 차량과 경찰관들이 교차로 주변에 모습을 드러내자 우회전 차량들이 눈..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