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연일 폭염 속 이어지는 수해 복구 지원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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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연일 폭염 속 이어지는 수해 복구 지원 활동

서산시 수석동 대한적십자 회원들 '새벽 봉사 활동'
"더위보다 뜨거운 마음으로"… 새벽 5시부터 구슬땀

  • 승인 2025-07-29 06:4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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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석동 대한적십자 회원들 '새벽 수해 복구 지원 봉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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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석동 대한적십자 회원들 '새벽 수해 복구 지원 봉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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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석동 대한적십자 회원들 '새벽 수해 복구 지원 봉사'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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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석동 대한적십자 회원들 '새벽 수해 복구 지원 봉사'모습


서산지역에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의 흔적이 여전히 깊게 남아 있는 가운데, 35도를 넘나 드는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복구의 손길은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서산 수석동에서는 대한적십자 회원들이 새벽녘부터 수해 복구 현장에 나서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수석동 대한적십자 회원들은 연일 이어지는 살인적인 더위를 피하고자 새벽 5시에 집결해 복구 봉사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시원한 시간에 더 많은 작업을 해내기 위해, 그리고 지친 이웃들에게 하루라도 더 빠르게 일상을 돌려주기 위해 누구보다 이른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이들은 침수된 가옥 주변 정리, 오염물 제거, 이재민 지원 물품 분배 등 다양한 복구 지원 활동을 펼치며, 말없이 흘리는 땀방울로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지킨 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몸이 지칠 법도 한데, 새벽부터 묵묵히 일하는 봉사자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차선준 수석동장은 "무더운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헌신이야말로 지역을 지키는 진정한 힘"이라며 "서산시에서도 복구 작업과 봉사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새벽을 깨운 적십자 봉사자들의 따뜻한 땀방울이, 수해의 상처를 씻어내는 희망과 응원의 물결이 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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