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원장들의 전문성과 책임에 대한 보상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고, 어린이집 운영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으로, 지원금은 연 100만 원 규모로, 분기별 25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전액 시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아산시 관내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 원장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한 어린이집에 대해 행정 절차를 통해 정기적으로 수당 전액을 일괄 지급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책임수당 지원을 통해 보육 환경이 더욱 안정화되고, 아산시가 아이가 행복한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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