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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개최한 '2025 청소년 국제 교류 캠프' 폐회식 장면 |
아산시 청소년 20명과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케냐, 헝가리의 청소년 55명 및 지도자 28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경을 넘어선 우정을 쌓았다.
캠프 기간 청소년들은 ▲장영실과학관 ▲옹기발효전시 체험관 ▲아산온천 등을 탐방하며 아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으며, 국가별 문화 발표회, 전통놀이 체험, 팀워크 활동 등을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캠프에 참가한 한 베트남 학생은 " "캠프를 통해 나라는 달라도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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