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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방동요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대회를 위해 은진어린이집은 홍미숙 원장과 구민경 지도교사의 세심한 지도아래 만 5세, 만 4세 원아 32명이 ‘119 사랑법’이란 곡을 함께 열심히 연습하며 율동을 선보인 결과 은상이라는 빛나는 결실로 이어졌다.
장수용 논산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한 아이들 그리고 원장님과 지도교사에게 진심으로 축하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아이들이 소방 안전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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