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동아프리카 차세대 기업가 양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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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동아프리카 차세대 기업가 양성 앞장

르완다에서 AI 기반 창업교육

  • 승인 2025-07-31 17:32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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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르완다 AI 기반 차세대기업가정신훈련(NGET) 워크숍 단체사진.
한동대(총장 최도성)가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AI 기반 창업교육을 진행하며 동아프리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차세대 기업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동대는 7월 28~31일 4일간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르완다 종합기술대학 및 르완다 국립대학과 공동으로 '2025 AI-Powered NGET Workshop in Rwanda'를 개최했다.

차세대 기업가정신훈련(NGET) 프로그램에는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지범하·이혜규 교수와 ICT 창업학부 정두희 교수를 비롯해 임팩티브 AI 파트너의 최은창·강서영 박사 등 전문 강사진이 참여했다. 60여 명의 르완다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창업 방법론을 집중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3박 4일간 팀 단위로 혁신적인 사업 아이템을 기획하고 발전시킨 뒤 최종일에 심사위원들 앞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는 실습형 교육과정을 거쳤다. 이는 이론 중심이 아닌 실무 경험을 통해 창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무가라구위마나 사무엘 학생은 "워크숍을 통해 첨단 IT 기술을 습득하고 이를 활용해 르완다가 직면한 사회적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데 큰 영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크숍을 공동 주최한 에프렘 무소네라 르완다 종합기술대학 부총장은 "르완다 청년들이 기술 중심의 창업에 대한 실질적 경험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대는 2007년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유니트윈 주관 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OECD 인턴 파견 대학(2008), UN ACADEMIC IMPACT 주관 대학(2011), UN 기탁 도서관 운영 대학(2014) 등 다양한 국제협력 프로그램을 주도하며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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