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무원, 방학 기간 자녀와 함께 출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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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무원, 방학 기간 자녀와 함께 출근 호응

  • 승인 2025-08-01 14:5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1-3. (행정과) 공직자 방학기간 자녀와 출근
공직자 자녀와 함께 출근 일터와 가족사랑 호응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공무원의 자녀 돌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방학 기간 자녀와 함께 출근'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유치원·어린이집 여름방학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아양도서관에서 6~7세 자녀를 둔 시 공무원 12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공무원들은 도서관에서 원격근무를 하며 자녀들은 전래 놀이, 보드게임, 요리 활동, 책 읽기 등 다양한 콘텐츠에 참여해 점심시간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공무원은"아이와 함께 일터에 나올 수 있어 마음이 놓였고, 아이도 도서관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방학 기간 아이 돌봄 문제로 늘 고민이 많았는데, 육아와 업무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들이 방학 중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직원들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확대 적용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안성=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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