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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KBIOHealth)이 아산시 염치읍 일대를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번 자원봉사 활동은 재단 임직원 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의 복구 작업을 도왔다. 주요 활동으로는 ▲침수된 농가 쓰레기 정리 ▲토사 제거 ▲주변 환경 정비 등이 포함되었으며,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명수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IOHealth는 바이오·의료산업의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과 인프라 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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