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제1기 독도 청소년 의용 수비대' 탐방 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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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1기 독도 청소년 의용 수비대' 탐방 길 올라

초·중학생 30명 '독도 수호 의지 실천' 다지는 뜻 깊은 시간 마련

  • 승인 2025-08-06 08:17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자치행정과-경상북도 울릉군 독도(자료사진)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사진제공/성남시청
성남시 초·중학생 30명이 6일 '제1기 독도 청소년 의용수비대 출정식'을 갖고,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독도 탐방에 나섰다.

울릉군과의 인연은 2011년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실시간 독도 영상을 시청 1층 로비 대형 모니터에서 볼 수 있도록 공유하며 독도 지킴이에 앞장서는 교두보를 마련해 15년 간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탐사는 청소년의 역사 현장 체험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공개 모집을 통해 초등학교 6학년 9명과 중학생 21명이 의용 수비대로 선발됐다.

이번 탐방은 대형 태극기를 펼쳐 독도 수호 결의를 다지고, 홍보용 영상 촬영을 비롯해 울릉군 문화 탐방 프로그램,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나리분지, 해양 연구기지, 독도박물관, 역사문화체험관 등을 견학한다.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울릉군 북면)은 1953년부터 1956년까지 민간인 33명이 독도를 지킨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7년 이재명이 개관에 참여해 독도 역사관을 재조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독도에 대한 역사관을 심어 독도 수호 의지를 실천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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