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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내 설치된 그늘막 설치 시민 무더위 휴식공간 확보 |
설치된 그늘막은 통학로, 보행자 밀집 구간 등지에 그늘막 14개를 추가 설치해 총 341개 운영 중이다.
앞서 시는 올 상반기 폭염 대비 그늘막 24개를 추가로 설치했으나 폭염이 장기화 되면서 그늘막을 확충했다.
구 관계자는 "기존 설치된 그늘막이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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