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생활 기반시설 5곳 현장 점검…시민 불편 해소 박차

  • 전국
  • 충북

충주시, 생활 기반시설 5곳 현장 점검…시민 불편 해소 박차

조길형 시장, 공원·시장·체육시설·재활용장 등 운영 실태 확인

  • 승인 2025-08-08 17:02
  • 수정 2025-08-09 16:3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250811 조길형충주시장, 시민생활 밀착 현장 곳곳 점검
조길형<사진 맨앞> 충주시장이 대수정교 구간 시장현대화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충주시가 시민 생활과 직결된 기반시설을 직접 찾아 점검하며, 현장에서 즉시 개선책을 마련하는 '발로 뛰는 행정'에 나섰다.

시는 8일 대가미공원, 공설시장, 용산생활체육공원, 금봉대로, 연수동 재활용 동네마당 등 주요 생활 기반시설 5곳을 차례로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점검에는 조길형 시장과 각 부서장이 동행해 현장에서 문제를 파악하고 신속한 조치를 지시했다.

첫 방문지인 대가미공원에서는 조경과 시설물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시는 관내 88개 도시공원에 대해 예초·제초 작업과 관목 전정, 혹서기 근로자 안전관리 등을 병행하고 있다.

공설시장(대수정교~현대교) 구간에서는 현대화사업과 공중화장실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

현재 57개 점포 철거가 진행 중이며 석면 철거는 완료됐다. 11월까지 철거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는 풋살장, 농구장, 야외공연장 등 체육시설 유지관리 현황과 함께 수년간 미가동 상태였던 벽천분수 재가동을 위한 정비 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연수동 재활용 동네마당에서는 분리배출 관리 실태와 청결 상태를 확인했다.

시는 CCTV와 관리실이 갖춰진 쓰레기 배출시설을 운영하며, 주민 참여를 통한 질서 있는 배출 문화를 조성 중이다.

조길형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직접 확인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생활행정의 핵심"이라며 "작지만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하반기 중 읍·면·동 전역의 노후 기반시설과 생활불편 민원 현장을 순차적으로 점검하고, 단기 조치와 함께 중장기 개선계획도 추진할 방침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남동구, 2026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2.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전국 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로 키워야
  3. 홈플러스 문화점 결국 폐점... 1월 급여와 설 상여금도 밀린다
  4. [썰] 박범계, '대전·충남통합시장' 결단 임박?
  5. "두 달 앞둔 통합돌봄 인력과 안정적 예산 확보를"
  1. [건양대 학과 돋보기] 논산캠퍼스 국방으로 체질 바꾸고 '3원 1대학' 글로컬 혁신 가속페달
  2. 갑천 물고기떼 사흘째 기현상… 방류 가능성까지 제기
  3. 모교 감사패 받은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
  4.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5. 사랑의열매에 센트럴파크 2단지 부녀회에서 성금 기탁

헤드라인 뉴스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출신 여야 당 대표가 14일 일제히 지역을 찾아 대전·충남통합 추진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두 광역단체의 통합이 충청발전과 국가균형성장의 목적에서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특별법 국회 통과와 명칭 문제 등에는 서로 각을 세우며 통합 추진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나란히 충청을 찾아 각기 일정을 소화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차례로 만나 정책협의를 이어갔고, 정 대표는 충남 서산에서 민생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 올해 6월 결혼을 앞둔 A(35) 씨는 신혼집에 대한 고민이 많다. 대전 내 아파트 곳곳을 돌고 있는데 전세 매물이 없어서다. 서구의 한 아파트의 경우엔 전세 매물이 나오자마자 이른바 '묻지마 계약'을 해야 구할 수 있다 말까지 나올 정도다. A 씨는 "결혼 전에 전세로 들어갈 집을 찾는데, 마땅한 매물을 찾기 어렵다"며 "예비 신부와 상의하는 틈에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매물이) 빨리 빠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충청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세종은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넘어섰고, 대전과..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1조 원대 살림을 이끌며 충남 최초로 농민수당 지급을 실현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재임 8년 내내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의 임대주택에서 생활했다. 군정 성과의 규모와는 쉽게 연결되지 않는 이 선택은 지역사회 안에서 적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난 8년은 대규모 재정을 운용하며 굵직한 정책 성과를 쌓아온 시간이었다. 동시에 그의 생활 방식은 군정의 규모와는 전혀 다른 지점에서 꾸준히 회자돼 왔다. 행정 책임자의 삶의 선택이 정책 못지않은 메시지를 던진 사례로 읽히는 이유다. 박 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