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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원 전원은 생산 현장에서 도시 소비자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유통 과정을 확인하고 도·농 상생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목요 직거래장터는 청양 출신 출향인 강경식 더링크서울호텔 회장이 사업장 내 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이어지고 있다. 군의회는 고향사랑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강 회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김기준 의장은 "청양의 정직한 농산물이 도시에 신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세심하고 진정성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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