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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년뜨락5959이 굿네이버스 충북지부와 고립 청년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진 왼쪽부터) 김길수 굿네이버스 충북지부 지부장, 장은성 청년뜨락 5959 센터장. |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시 0~39세 아동, 청소년, 청년 등 위기·취약 대상(고립·은둔 등)에 대한 통합 지원 체계 구축 및 강화 ▲청주시 내의 위기·취약 대상(고립·은둔 등)에 대한 지원 프로젝트 공동 발굴 및 실행 ▲인적, 물적(공간 등) 자원 협력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사업, 청년미래플러스 사업 등 청년 지원사업 협력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두 기관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에 협력한다.
또한 두 기관은 상호 우호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청주시 청년들을 위해 활용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장은성 청년뜨락5959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 위기·취약 대상(고립·은둔 등)에 대한 통합 지원 체계가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년뜨락5959는 청년성장 프로젝트 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청년 미래플러스 사업 등 청주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2025년부터 청주상공회의소가 청주시에서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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