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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현장 무료 세무상담' 사전 신청 접수 홍보 이미지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8월 27일까지 3분기 '찾아가는 현장 무료 세무상담'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8월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당진축협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며 당진시민 누구나 국세 및 지방세 전반과 지방세 불복 청구 등에 대해 전문 세무사와 1:1 무료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세금 고충을 현장에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분기별로 '찾아가는 현장 무료 세무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상담에는 마을세무사 전원이 참여해 보다 폭넓고 심층적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이현강세무회계무소)와 배정영 세무사(배정영세무회계사무소)·신양희 세무사(반석세무회계사무소)·이재상(이재상세무회계사무소)·최봉현 세무사(최봉현세무회계사무소) 등 5명의 마을세무사가 모두 참여한다.
또한 여기에 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세무직공무원이 함께해 총 7명으로 상담반을 구성한다.
신청은 전화나 팩스 또는 방문 접수(당진시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상담은 사전 신청자 우선으로 진행하지만 상담 당일 현장 접수 및 이용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에는 시 마을세무사 전원이 모두 참여하는 만큼 많은 분의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세금 문제로 고민하시는 시민 여러분이 사전 신청을 통해 편리하게 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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