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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네스트 물품 기탁식 모습 |
군에 따르면, 22일 기준 주택복구가 늦어져 아직 집으로 돌아가지 못한 61명의 이재민이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임시대피시설로 사용하며 여전히 머물고 있다.
고윤석 더파인 프리미엄 ㈜파인네스트 대표는 "충남 청양이 고향으로 이웃에서 큰 수해를 입게 돼 마음이 아프다. 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 등에서 함께 집단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깨끗한 식수 공급과 실내 공기질이 염려돼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의 아픔을 입은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파인 프리미엄 ㈜파인네스트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임상실험결과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개선에 도움을 주는 100% 천연 솔잎으로 만든 더파인프리미엄을 출시 중이며, 어려운 이웃에 건강기능식품과 독거가구를 지원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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